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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수…2024년까지 403억 투입 (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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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1-11-15 17:19 조회4,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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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채움하우스 건립 등 추진
도시재생사업 통한 관문지역 재탄생·상권회복 견인 기대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사업 구상도.© 뉴스1
충북 제천시는 2024년까지 총 40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제천역세권도시재생사업은 채움하우스건립, 의림대로 가로환경정비사업, 안전한 거리조성 사업, 커뮤니티 광장조성 사업, 노후주택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정규모나 사업의 중요도 면에서 가장 비중 있는 재생사업으로 제천시 관문 권역의 변화와 원도심과의 상권연결을 위한 거점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중앙선 복선화, KTX이음 개통과 맞물려 상권 쇠퇴와 축소를 극복하고 도심권 경제 중심지로 부활을 견인할 지리적 위치상 원도심과 영천동 재생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이 도심활력을 견인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도시재생 사업은 준비부터 완료까지 5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 사업인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천시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현재 5개 권역(원도심, 영천동, 화산동, 역세권 서부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NEWS1(https://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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