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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진천 이월면 안전·쾌적 도시 탈바꿈(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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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6-16 10:37 조회1,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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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165억원 투입 송림리 일원 6만120㎡ 도시재생 추진
돌봄 거점시설·복합문화공간 조성·골목길·노후주택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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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 진행된는 도시재생사업 개요도.
 
충북 진천군 이월면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된다.

12일 군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국비 등 164억8000만원을 들여 이월면 송림리 일원 6만120㎡에 대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현재 ‘충북도 재정투자심사’와 ‘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곳엔 홀몸노인 등 돌봄을 위한 거점시설 조성과 복합문화복지공간(3층 규모)을 꾸며 다양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 △마을화단 정비, △담장미관·노면 개선 등 골목길 정비 △노후·불량 주택 정비 △안심 쉼터 등을 조성한다.

이밖에 생활범죄 예방, 보행안전 환경 개선 등 스마트 안심길과 지역사회 응급안전망과 연계한 안심생활 서비스 조성 등 정주 환경 수준을 개선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면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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