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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정초시 원장)는 2020년 12월 충청북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도시재생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현장을 담은 도시재생”을 발간했다.

“현장을 담은 도시재생”은 ‘사람’, ‘문화’, ‘마을’ 총 3가지의 주제로 충청북도 내 9개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도시재생 이야기를 현장의 관점에서 담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사례집에는 충청북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주민, 청년들이 집필에 참여하여 현장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각 지자체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urc.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변혜선 센터장은 “도시재생이 작은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인 만큼

충북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공감 가능 할 것이라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손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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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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