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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충주,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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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2-08-25 16:13 조회2,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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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
市와 위·수탁 협약 체결... 3년간 운영
충북 충주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을 운영하는 주체로 나섰다.
충주시와 성내·성서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지현동 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16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도시재생 거점시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 3년간 각 지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 공간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주민들의 교류 공간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기획됐다.
조길형 시장은 "협약식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주체가 주민임을 확인하는 의미"라며 "도시재생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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