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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 단양군, 잊혀져가는 마을 자원 '발굴·보존'(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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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2-01-26 10:30 조회2,7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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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잊혀져가는 마을 자원 '발굴·보존'

마을기록화 위해 '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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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센터가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발간한 마을기록 책자 '봄처럼 따뜻한 아랫말 하리'.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잊혀져가는 마을자원을 발굴·보존하고 기록하는 ‘단양군 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구성했다.

지난 21일 열린 센터 자문회의에서는 윤수경 전 단양군의원을 위원장에 김민범 단양교육청장학사, 오지혜 세명대 교수, 지성룡 단양향교 사무국장, 장을봉 충북미술협회장 등이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이날 위원들은 마을기록화 사업을 위해 지난해 만든 해당 영상물을 시청하고 올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마을의 자원을 발굴·보전하고 체계적인 기록사업 추진을 위해 올 사업대상 지역을 선정하게 된다.

센터는 내달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을기록 활동가를 추가 모집해 교육도 실시한다.

앞서 센터는 지난해 영춘면 하리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기록 활동가와 함께 기록사업을 추진하고 결과물로 ‘봄처럼 따뜻한 아랫말, 하리’란 기록 책자를 발간했다. /단양=목성균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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